15일 개점 43주년을 맞는 KB국민은행 서귀포지점(지점장 김재형)은 산남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역주민에게 자금이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유형의 예·적금과 퇴직연금 등 도민들의 효율적인 자산 관리를 위한 상품 및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 고객 중심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주민 친화적인 영업 인프라 구축과 디지털 금융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재형 지점장은 “고객에게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고객이 제일 먼저 찾아오는 진정한 국민의 은행’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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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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