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최근 전문가심사단 평가를 통해 2019년 제주시정 시책 베스트 10을 선정한 결과 종합민원실의 ‘차타고 척척 민원센터 운영’이 최우수 시책으로 뽑혀 눈길.
실제로 이 시책은 민원인이 차량에 탄 채 각종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어 뜨거운 호응.
또 ‘전형을 깨는 참신한 시각:이루미! 이끄미!’(기획예산과)와 ‘시정 우수시책 및 주요행사 소셜미디어 홍보 콘텐츠 제작 협업체계 구축‧홍보 강화’(공보실)는 우수시책, 우당도서관‧탐라도서관‧도시재생과‧차량관리과‧정보화지원과‧안전총괄과‧애월읍 시책은 장려로 각각 선정.
제주시 관계자는 “연말에 부서 표창과 포상을 실시하고 내년 업무계획에도 반영해 행복도시 제주시를 열어가겠다”고 강조.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