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생명과기센터, 먹는물 수질검사 ‘우수 기관’ 선정
제주대 생명과기센터, 먹는물 수질검사 ‘우수 기관’ 선정
  • 김지우 기자
  • 승인 2019.12.1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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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생명과학기술혁신센터는 환경부 영산강유역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분석능력 검증 결과 17개 분야에서 우수 등급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검증은 지난 10월 글로벌 과학기술 기업인 머크(Merck)사 주관으로 실시됐고 국제숙련도 시험·검사기관 분석능력 평가가 이뤄졌다. 

센터는 이번 숙련도 평가에서 수질·먹는물 분야의 일반성분(암모니아성질소, 불소, 황산이온, 염소이온, 질산성질소), 중금속(납, 카드뮴, 크롬, 수은, 비소), 휘발성유기물질(클로로포름, 벤젠, 브로모디클로로메탄), 농약(다이아지논, 파라치온), 무기물질(시안), 유기물질(페놀) 항목에 대한 숙련도 평가 결과를 제출했다. 

그 결과 모두 ‘만족’ 등급을 받았다. 

센터는 환경청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으로 2006년 지정돼 13년 간 제주도민의 먹는물에 대한 안정성과 수질개선을 위한 검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한편 머크사가 실시하는 환경분야의 국제숙련도 평가는 수질분야 등 시험·검사기관의 분석능력을 평가하는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 정부기관과 연구소, 민간분석기관 등이 분석능력을 검증받는다. 올해도 300여개 기관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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