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창립 49주년을 맞는 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은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와 편익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원로 조합원 난방비 지원을 비롯해 다문화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 및 봉사활동 실천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또 올해 창립 49주년과 하나로마트 개점 12주년을 맞아 하나로마트에서는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면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있다.
강병진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농협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항상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면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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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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