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용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1089개 확충
보행자용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1089개 확충
  • 김현종 기자
  • 승인 2019.12.0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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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이면도로와 골목길 등을 중심으로 도로명주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보행자용 눈높이 벽면형 도로명판 등 안내시설 1089개를 확충했다고 4일 밝혔다.

지금까지 도로명주소가 법정주소로 고시된 후 제주시에 도로명 2380개가 부여됐고 이를 알리는 건물번호판 84078개와 차량용 도로명판 8196개가 설치 완료됐다.

한편 제주시는 연말까지 한전주 등에 기초번호판 77개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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