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창립 41주년을 맞는 서홍새마을금고(이사장 이경용)는 산남지역의 대표적인 서민 종합 금융기관으로, 현재 자산공제 1700억원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오름 동호회와 부녀회를 운영하면서 매년 자연정화, 사랑의 밥차 행사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사회복지단체 및 인근 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활동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경용 이사장은 “앞으로도 협동조합으로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고객의 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창의·혁신의 도전을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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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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