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인ㆍ지역주민 신명나게 어울린다
귀농귀촌인ㆍ지역주민 신명나게 어울린다
  • 한국현 기자
  • 승인 2019.12.0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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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오는 7일 화합 페스티벌 개최

서귀포시는 오는 7일 남원생활체육관에서 ‘2019 서귀포시 귀농귀촌인+지역주민 화합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되는 화합 페스티벌은 정착주민과 지역주민들이 서로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교류하는 자리다.
행사는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시도시민유치지원센터와 서귀포시귀농귀촌인협의회(회장 고희권)가 함께 주관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올 한해 읍ㆍ면ㆍ동별로 추진한 화합 시책 사례 공유, 정착주민과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동아리팀의 문화공연, 혼디모다들엉 제주어 골든벨 등으로 꾸며진다. 골든벨 참가 희망자는 당일 현장에서 접수한다.
이 밖에도 사랑의 나눔 바자회, 행복 듬뿍 1일 카페, 지역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면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760-3951~3
 

한국현 기자  bomok@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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