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위한 효심’ 남다른 이야기 감동
‘부모 위한 효심’ 남다른 이야기 감동
  • 제주일보
  • 승인 2019.12.0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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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원(서귀중앙초) 명예기자 - ‘바리공주’를 읽고

독서의 계절을 맞아 바리공주를 다시 읽었다. 그동안 여러 번 읽으면서 감동을 받아 이번에 내용을 소개하고자 한다.

책의 줄거리를 보면 바리공주는 어렸을 때 부모님께 버림 받아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키우다가 15살이 되는 해에 궁궐로 돌아오게 된다.

이어 생명수를 구하러 가서 장승과 혼인해 일곱 명의 아들을 낳고 생명수를 갖고 와서 부모님을 살린다. 또 사람들을 위해 미래를 점쳐주고 가엾은 영혼을 올바르게 이끌기 위해 제사를 지내주는 신성한 여인이 된다는 이야기이다.

바리공주는 아들이 아닌 딸이라는 이유로 버림을 받았으나 부모를 위해 저승까지 가게 되는데 나였다면 그렇게 못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바리공주가 그 험한 길을 극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부모를 위한 효심인 것 같다.

제주일보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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