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숨은 매력 한눈에…‘열린제주시’ 12월호 발간
제주시 숨은 매력 한눈에…‘열린제주시’ 12월호 발간
  • 김지우 기자
  • 승인 2019.12.02 14: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시는 ‘소망’을 표지로 한 제주시정 소식지 ‘열린제주시’ 2019년 12월호(통권 제161호)를 발간해 도내·외 및 해외에 8000부를 배포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호 ‘특집’에서는 제주시 읍·면지역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시행에 관한 내용과 사랑의열매 ‘희망2020나눔캠페인’, 선흘 동백동산 유스호스텔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여행감성’에서는 제주시 서쪽 끝 해넘이 마을 ‘고산리’, 제주의 허파 곶자왈 속에 숨겨진 보물 ‘큰지그리오름’, 폰토그래퍼의 ‘폰카 하나만으로도 누구나 말할 수 있는 제주이야기’와 제주올레 19코스(조천∼김녕)‘기도의 길’에 대한 내용을 실었다.

‘제주다움’에서는 그림으로 살펴보는 제주어와 두부지만 다른 두부 ‘둠비’, 제주고문서 ‘흑우, 공마, 생우, 마렵 구폐절목’을 소개하고 있다.

‘소통’에서는 제주중독교육원 고광언 원장의 인터뷰와 제주 詩 ‘고랑 몰라’, 제주 수필 ‘오래된 사진첩을 열며’를 실었다.

열린제주시 구독문의는 제주시 공보실(728-2022)로 하면 되며 제주시정뉴스 홈페이지(http://news.jejusi.go.kr)는 전자책(E-BOOK)과 함께 읽어주는 전자북도 제공하고 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