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개점 38주년을 맞는 NH농협은행 서광로지점(지점장 강영필)은 제주시 서사라 사거리에 위치, 체계적이고 다양한 재무 및 금융상품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밀착형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역농산물을 판매하는 신토불이 창구 운영과 환경정비 활동, 복지센터와의 자매결연을 통한 정기적 봉사활동, 사랑의 쌀 지원 등 사회 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강영필 지점장은 “늘 사랑과 관심을 주시는 고객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변함없이 최고의 친절 서비스와 금융편의를 제공하고,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 하는 농협의 나눔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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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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