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앙동, 임시 사무실 운영
서귀포시 중앙동, 임시 사무실 운영
  • 한국현 기자
  • 승인 2019.11.2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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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일부터 선경오피스텔 1층서 업무

서귀포시 중앙동(동장 오문정)은 중앙동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이 추진되면서 다음달 2일부터 선경오피스텔 1층에 임시 사무실을 마련하고 업무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중앙동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은 2018년 12월 국토교통부에서 제주시 일도2동과 함께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으로 승인됐다.
중앙동 청사는 공공임대주택과 공공청사(주민센터, 경로당, 청소년문화의집)와 함께 복합건물로 추진된다. 공사기간은 내년부터 2022년 2월까지다.
중앙동주민센터 소관 사무실인 중앙꿈쟁이 작은도서관은 동문로 55번길 2층에서, 노인회관과 예비군동대 사무실은 선경오피스텔에서 임시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현 기자  bomok@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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