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청년‧취약계층 등에게 푸드트럭 영업장소를 제공해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2020년 새별오름 푸드트럭존 영업자를 29일부터 12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허가대수는 총 10대로 내년 1년간 새별오름 지정 장소에서 푸드트럭 영업을 할 수 있다.
참가 자격은 음식을 직접 조리하고 본인이나 가족 소유의 푸드트럭(음식판매자동차 등록)이 있어야 하며 주민등록등본 상 제주시에 거주해야 한다. 가족 중 1명만 신청 가능하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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