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제주예총, 지난 22일 ‘하이난환러제(歡樂節)’ 참여
제주민요 등 제주문화예술 공연 선봬
제주민요 등 제주문화예술 공연 선봬
제주예총이 중국 하이난성 대표 지역축제에 참여, 제주다운 공연을 선보였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예총(회장 부재호)은 지난 22일 중국 하이난성에서 개최되는 지역 최대 축제 ‘하이난환러제(歡樂節)’에 참여해 제주문화예술공연을 펼쳤다.
올해 공연에서는 제58회 탐라문화제 걸궁 및 민속예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구좌읍 민속보존회와 성읍1리마을회, 제주 예술인들로 구성된 공연단이 제주민요 ‘오돌또기’ 등을 현대적 감각으로 편곡하여 트럼펫과 색소폰, 북의 합동 공연, 제주 풍물놀이 등을 선보였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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