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제설차량 2대, 염수탱크 5대, 살포기 19대, 친환경 제설제 배치 등도 완료
제주시는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동절기 도로제설대책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제설 취약구간에 모래주머니 총 7400개를 비치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주시는 또 읍면동 제설차량 2대와 염수탱크 5대, 차량 장착용 소형 삽날 3개, 모래(제설제), 살포기 19대, 친환경 제설함 208개, 친환경 제설제 49t(3274포) 등을 배치했다.
이 밖에 제주시는 제설자재인 염화칼슘 105t‧소금 285t을 확보하고 제설전진기지 염수교반기 및 첨단로 자동염수 살포장치 점검과 시범운영을 마쳤다. 읍면동 염수탱크 5곳의 염수 보충과 제설차량 4대와 제설삽날 및 살포기 등 제설장비 점검과 정비 등도 마무리됐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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