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12년부터 총사업비 70억원(국비 70%‧지방비 30%)을 투입해 지역 경제‧사회‧문화의 거점기능을 육성하기 위한 한경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한 결과 올해 일주도로~두모리 포구 연결도로 확장사업을 끝으로 모든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그 동안 모두 7개의 사업이 진행됐다. 면소재지 진입도로 개설사업과 연결도로 확장사업, 건강증진센터, 소공원 2곳 조성을 통해 기초생활기반을 확충하고 그린테마 가로 정비 지중화사업과 지역역량 강화 사업을 통해 지역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 역량을 강화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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