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소주 뒷면 라벨에 ‘노지문화 서귀포‘ 광고
한라산 소주 뒷면 라벨에 ‘노지문화 서귀포‘ 광고
  • 한국현 기자
  • 승인 2019.11.2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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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지난 11일부터 한라산 소주 뒷면 라벨광고를 활용해 ‘105개 마을이 가꾸는 노지문화 서귀포’를 홍보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센터장 이광준)와 ㈜한라산소주(대표이사 현재웅) 간 문화도시 조성사업 상생협약체결에 따른 협약사항으로 한라산 17, 한라산 21 등 2종에 100만병씩 200만병 출시 때까지 홍보될 예정이다
광고 내용은 노지문화 서귀포 로고광고와 함께 노지문화를 쉽게 설명하면서 문화도시 서귀포의 비전을 홍보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와 한라산소주가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105개 마을이 가꾸는 노지문화 서귀포’ 라벨광고 외에 다양한 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이다.

한국현 기자  bomok@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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