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전 3시14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안성리 한 감귤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하우스 일부와 천혜향 나무 22그루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057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열풍기 버너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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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오전 3시14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안성리 한 감귤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하우스 일부와 천혜향 나무 22그루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057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열풍기 버너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