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대입 수험생을 대상으로 제주~김포 노선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에어서울은 2020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제주~김포 노선과 일부 국제선 등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편도 총액 운임(유류할증료·공항시설이용료 포함) 기준으로 김포~제주 노선은 1만2500원부터, 인천~나트랑·코타키나발루는 8만73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또 에어서울은 내년 2월 29일까지 공항 카운터에서 수능 수험표를 제시한 수험생에게 추가 무료 수하물과 함께 항공기 앞 좌석에 앉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정보는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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