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한마음민속회,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성산한마음민속회,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 한국현 기자
  • 승인 2019.11.1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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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월… 15일에는 창립 10주년 기념 공연도

제주성산한마음민속회(회장 문경옥)는 올해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11~12월 중 마을별 찾아가는 행복나눔 문화예술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제주성산한마음민속회는 이날 성산국민체육센터에서 도의원, 각급 기관ㆍ단체장, 주민과 관광객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0주년 기념공연도 마련했다.
제주성산한마음민속회는 2010년 전국주민자치센터 문화동아리 경연대회 대상, 2017년 제34회 전국민요경창대회(일반부) 최우수상, 2018년 평생학습센터 경연대회(벡스코) 최우수상, 2016 탐라문화제 경연 우수상, 2018년 서귀포 칠십리축제 경연대회 우수상 등 대내ㆍ외 각종 경연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이와 함께 미타요양원, 한마음요양원, 원광요양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위문공연으로 따뜻한 지역봉사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제주성산한마음민속회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제주해녀문화를 도민과 관광객에게 홍보하고 전통문화의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경로당, 요양원 등 16개소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행복나눔 순회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한국현 기자  bomok@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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