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모바일, 온라인 결제시 최대 월 1만5000원까지 캐시백하는 심플형과 귀여운 캐릭터형, 2가지 디자인의 ‘CUbig PAY 체크카드’를 최근 출시했다.

CUbig PAY 체크카드는 경제 종류별 월 2회, 건별 최대 3000원을 캐시백한다. 2030세대가 주로 사용하는 ▲간편결제 7종(카카오페이ㆍ네이버페이ㆍsmile payㆍSSG PAYㆍ구글플레이· PAYCO·L-pay) 2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월 2회, 3000원 캐시백 ▲통신료(SKT, KT, LG U+) 5 원 이상 자동이체 시 3000원 캐시백 ▲음원 사이트(멜론, 지니, 벅스뮤직, 엠넷) 5000원 이상 자동이체 시 1000원 캐시백한다.

또 ▲숙박(야놀자, 여기어때) ▲배달(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 ▲영화(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도서(교보, 반디앤루이스, 알라딘, yes24)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탑) ▲카페(스타벅스, 커피빈, 투썸플레이스, 탐앤탐스, 폴바셋)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업종별 월 2회, 5% 캐시백한다.

이성영 신협중앙회 결제사업팀장은 “최근 이용자들의 간편결제 및 모바일 앱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는 만큼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체크카드를 출시했다”라며 “출시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체크카드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부남철 기자  bunch@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