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테마파크 사업 조속히 추진하라"
"동물테마파크 사업 조속히 추진하라"
  • 정용기 기자
  • 승인 2019.11.12 10:0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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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흘2리 대명제주동물테마파크 추진위 기자회견
12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제주동물테마파크 추진위원회가 사업 진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정용기 기자.

대명제주동물테마파크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12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물테마파크 사업은 10여 년간 방치돼 있던 마을의 숙원 사업”이라며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이제 행정이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추진위는 “사업부지와 람사르습지가 직선거리로 7㎞ 떨어져 있어 관련 영향이 없을 것으로 밝혀졌다”며 “법규와 절차에 따라 사업 심의절차를 진행했는데 근거도 없는 의혹제기와 반대를 위한 무조건적인 반대는 중단돼야 한다”고 전했다.

이들은 “마을을 장악하고 도민 전체를 호도하려는 소수 이주민들의 행동에 제동을 가해야 할 시점”이라며 “특히 현직 이장이 버젓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데도 일부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이장을 선출하고 권리만 주장하고 있어 마을의 대소사를 논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밝혔다.

추진위는 “이제는 행정당국이 나서야 한다”며 “동물테마파크 사업의 조속한 추진으로 청년들이 마을로 일자리를 찾아오고 아기 울음소리가 울려 퍼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촉구했다.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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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종복 2019-11-12 19:25:01
선흘2리에 살아요. 동네사람들 90% 넘게 이곳에 동물원이 들어오는 것을 싫어해요. 특히 이 동네에 있는 선흘분교 전교생 44명 어린이들은 모두 반대예요. 왜 거짓말을 하면서 마을 사람들이 찬성한다고 하는지 화가 나요. 사실 찬성을 하는 몇몇 사람들은 주소만 선흘리지 다른 곳에 살고 있어요. 자연과 사람과 동물과 마을을 다 죽이는 짓을 그만두세요. 돈만 많이 벌겠다고 설치다간 천벌을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