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에서 큰 사회로의 확장을 녹여내다
‘섬’에서 큰 사회로의 확장을 녹여내다
  • 김나영 기자
  • 승인 2019.11.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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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프로젝트' 네 번째 전시 ‘섬.섬.섬.섬.’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시 한경면 소재 클랭블루 갤러리

개인과 소사회로 이뤄진 ‘섬’에서 큰 사회로의 확장을 녹여낸 전시가 개최된다.

제주에서 진행되고 있는 '섬 프로젝트(기획자 문경주)' 중 네 번째 전시 ‘섬.섬.섬.섬.’이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시 한경면 소재 클랭블루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섬을 개인에서 사회로 확장돼가는 이야기의 쉼표이자 마침표의 의미로 보고, 이를 토대로 김이화 작가와 문엠마 작가가 제작한 신작을 선보이게 된다.

올해 제주문화예술재단 청년문화매개특성화사업 중 청년문화기획프로젝트지원 사업에 선정돼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전시 큐레이터 이경미의 해설과 두 명의 작가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개막식은 첫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정보 습득 및 참가 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www.keenmekm.com)를 통하면 된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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