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글‧그림으로 문화꽃 피운다
서귀포시, 글‧그림으로 문화꽃 피운다
  • 김나영 기자
  • 승인 2019.11.1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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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귀포예총, 제22회 전도학생그림그리기대회와 제3회 서귀포문학작품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
오는 25일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
제22회 전도학생그림그리기대회 대상작 강민서
제22회 전도학생그림그리기대회 대상작(강민서 작품)

(사)한국예총 서귀포지회(지회장 윤봉택)는 오는 25일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제22회 전도학생그림그리기대회와 제3회 서귀포문학작품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 제3회 서귀포문학상 수상자는 박미라씨(시 부문)와 이준호씨(소설 부문), 김미영씨(시부문 가작), 김회권씨(수필 부문 가작)로 선정됐다.

제3회 서귀포문학작품공모전은 올해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전국각지에서 시와 시조 부문에서 790편, 소설 47편, 수필 90편 등 총 927편이 접수됐고, 당선작은 영상화돼 문화도시 서귀포시를 알리는 미디어 영상 컨텐츠로 활용된다.

전도학생그림그리기대회는 올해 대상 수상자로 동홍초 4학년 강민서 학생이, 금상은 초등 고학년부에 서귀북초 4학년 김서현 학생이, 초등 저학년부에 효돈초 2학년 현동호 학생이, 유치부에는 고예린 학생이 선정됐다.

같은 날 제3회 서귀포문학작품공모전 수상작 모음집 발간과 제22회 전도학생그림그리기대회 수상작 전시가 함께 진행된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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