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여는 미래 금융 세계는…14일 세미나 개최
AI가 여는 미래 금융 세계는…14일 세미나 개최
  • 김지우 기자
  • 승인 2019.11.0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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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는 오는 14일 제주대 아라컨벤션홀에서 금융감독원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AI(인공지능)가 여는 미래금융의 세계’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융감독원이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함께 청년 학생들에게 금융 분야에 적용되는 AI 적용 사례 등을 소개하는 캠퍼스 특강의 일환이다.

행사에는 Amazon(AWS), Microsoft, IBM, KB국민은행 등 국내외 유수의 IT기업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적용 중인 최신 AI 금융 솔루션에 대해 설명한다.

이번 세미나의 주요 주제로 다뤄질 오후 세션에서는 ▲‘AI 와 금융의 미래(IBM)  ▲AI 시대의 인재상 (KB국민은행) ▲아마존의 AI 활용사례 (AWS) ▲데이터 활용과 AI의 미래 (Microsoft)를 심도 있게 논의한다.

제주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신기술에 대한 습득 및 활용력이 높은 청년들에게 최신 핀테크 트렌드를 사례 중심으로 소개함으로써 미래금융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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