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행곤 서귀포시이장연합회장이 제7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고 회장은 2018년 남원읍 의귀리장으로 선출돼 지난 1월부터 서귀포시이장연합회장으로 활동하면서 5개 읍ㆍ면 76개 마을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지방자치의 날은 정부가 지방자치에 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정부는 10월 29일을 지방자치의 날로 제정해 기념하고 있다.
한국현 기자 bomok@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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