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중·고 문학백일장’ 대상에 서귀여고 김세영
‘제주대 중·고 문학백일장’ 대상에 서귀여고 김세영
  • 김지우 기자
  • 승인 2019.10.3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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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와 제주대학교 교육과학연구소는 훈민정음 반포 573돌 한글날을 기념해 개최한 ‘제55회 전도 중·고등학생 문학백일장’ 결과를 지난 31일 발표했다.

이번 백일장에서는 산문 부문에서 ‘비는 아프다’를 제출한 김세영(서귀여고 1) 학생이 대상(총장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총장상)은 운문 부문에서 김정연(제주사대부고 1)·김난주(제주동중 3), 산문 부문에서 조민현(신성여중 3) 학생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우수상(총장상)
운문 = 홍주연(신성여고 2), 김효경(중앙여고 1), 고민지(오름중 3), 이하연(오름중 2) 
산문 = 김태연(중앙여고 1), 조찬이(대정여고 2), 심민영(표선중 2), 이나희(탐라중 2)
 
▲가작(학장상)
운문 = 조민혁(남녕고 2), 최준호(오현고 1), 장해원(중앙여중 1), 정희수(함덕중 3)
산문 = 박주은(제주여고 1), 신윤준(제주외고 2), 김지현(한라중 3), 김민경(아라중 1)
 
▲지도교사상
고등부 = 고효숙(서귀여고)
 

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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