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신해철 음악회’ 개최
11월 2일 클럽인디
11월 2일 클럽인디
제주지역 뮤지션들이 고(故) 신해철을 추모하는 다섯 번째 음악회를 연다.
제주 신해철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11월 2일 오후 8시 제주시청에 위치한 클럽인디에서 ‘신해철 음악회’를 연다.
5년 간 도내 음악인들이 이어온 이번 공연은 고인을 추모하는 그의 음악과 미발표 넥스트 곡 등으로 채워진다. 한편 이번 공연은 할로윈데이 파티를 겸한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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