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양봉산물 품질 향상과 브랜드 이미지 극대화를 위해 총 1억5500만원(보조금 1억2300만원‧자부담 3200만원)을 투자해 제주 양봉 명품화사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업 내용은 제주벌꿀영농조합법인(대표 부순자)을 대상으로 벌꿀 생산‧가공‧상품개발‧포장재 디자인 개발‧홈페이지 구축 등을 추진해 품질 향상과 농가 소득 안정화 기반을 조성했다.
한편 도내 양봉농가는 총 517호(제주시 241호‧서귀포시 276호)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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