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최근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지원사업 17개 서비스‧1965명의 신청을 접수받아 가구별 소득기준 확인을 거쳐 1596명을 선정하고 11월부터 2개월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업별로 월 2만6000~18만원이 지원돼 주민들에게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제주시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서비스시장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올해 58억5000만원을 확보해 지금까지 6275명‧50억9600만원을 지원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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