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창립 41주년을 맞는 노형새마을금고(이사장 김영돈)는 지역 대표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금고 부녀회 봉사단을 조직해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있으며 장애인 복지시설 봉사활동과 이웃사랑 운동, 출산 장려금 지원 등 지역 환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창립 41주년 기념 및 자산공제 3000억원 조기 달성을 위해 오는 27일 노형초 체육관에서 회원사랑 대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영돈 이사장은 “회원의 눈높이에서 더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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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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