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분뇨 수집.운반.재활용업체 26곳 지도.검검
가축분뇨 수집.운반.재활용업체 26곳 지도.검검
  • 김현종 기자
  • 승인 2019.10.20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시는 지난 7일부터 12월 중순까지 가축분뇨 수집운반업체와 재활용업체 26곳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가축분뇨 영업장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업종별 허가기준 준수, 전자인계관리시스템 기록유지, 미부숙된 액비 살포, 수집운반보관 등 관리기준 위반, 기술인력 상근 여부 등 법령 준수사항이다.

제주시는 위반 사업장에 과태료와 경고, 영업정지 고발 등 행정처분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올 상반기 점검 결과 액비화 기준 위반 5곳 업체에 개선명령과 고발조치가 이뤄졌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