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보급사업 ‘바람이 {데이터}로 분다’ 개최
다음 달 3일 오전 11시부터 서귀포시 안덕면 소재 사계생활
다음 달 3일 오전 11시부터 서귀포시 안덕면 소재 사계생활
제주의 바람을 몸으로 느끼고 이를 정형 데이터로 변환해 빛으로 표현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고경대)은 다음 달 3일 오전 11시부터 서귀포시 안덕면 소재 사계생활에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보급사업 ‘바람이 {데이터}로 분다’를 진행한다.
지역문화자원을 연계한 융‧복합형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개발‧보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 바람을 몸으로 감각하고 언어화해, 언어로 축적된 비정형 데이터를 정형 데이터로 변환해 이를 빛으로 표현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15일부터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링크 (www.forms.gle/o5rM8tmpCQgvcwGi9)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800-9174.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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