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의 숲에서 열린 예술 치유의 장
서귀포의 숲에서 열린 예술 치유의 장
  • 김나영 기자
  • 승인 2019.10.15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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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예술 프로젝트 ‘정령들의 살롱, 캄캄’ 진행
지난 4일 오후 6시 서귀포시 치유의 숲

가을을 맞아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커뮤니티 예술의 장이 펼쳐졌다. 

서귀포시는 지난 4일 오후 6시 서귀포시 치유의 숲에서 예술 프로젝트 ‘정령들의 살롱, 캄캄’을 진행했다.

손의 기억(대표 신소연)과 커뮤니티 아트랩 코지(대표 민경언)이 기획한 이번 프로젝트는 출연진들과 스탭, 관객들이 이들의 함께 나누고, 자연과 인간이 하나되는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관객들은 차를 마시며 음악과 연극, 소통 등이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커뮤니티 예술을 즐기는 등 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을 즐겼다.

한편 이번 공연은 서귀포시가 주최, 산림휴양관리소가 주관, 손의 기억과 커뮤니티아트랩 코지가 공동 기획 및 제작, 오설록이 협찬했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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