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제 이스포츠 페스티벌 제주 국가대표 선발전 12, 13일 열려
2019 국제 이스포츠 페스티벌 제주 국가대표 선발전 12, 13일 열려
  • 홍성배 기자
  • 승인 2019.10.10 14: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단법인 국제교류연맹(IEF 공동회장 남경필·이광재, 이하 IEF 조직위원회)10‘IEF(International e-Spots Festival) 2019 국제 이스포츠 페스티벌의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IEF 2019 제주 국가대표 선발전(이하 IEF 2019)’을 오는 12, 13일 이틀간 서귀포시 안덕면 소재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IEF 2019’는 기존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와 새롭게 올해부터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피파온라인4, 모바일 MOBA 장르의 게임 펜타스톰’ 3종목으로 진행된다. 전국 16개 권역 예선을 통과한 LOL 16(80), 피파온라인4 16(16), 펜타스톰 4(20)이 이번 선발전에서 실력을 겨룬다.

IEF 조직위원회는 ‘IEF 2019’를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다. 오는 12일 오후 4시의 개막식이 끝난 후 430분부터 200만 구독자 인기유튜버 창현이 진행하는 거리노래방이 축하행사로 진행될 예정인데, 오후 330분부터 무료로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결승 경기가 진행되는 13일 오후 2시부터는 피파온라인4 프로게이머 신보석, 유정훈이 관객과 함께 하는 피파온라인4 이벤트 매치를 진행한다.

이밖에 e스포츠 가족 팬들을 위한 가족 카트라이더 대전, VR 이스포츠 체험, 레트로 게임대회 등을 통해 푸짐한 경품(빠샤메카드 선착순 일 200,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입장권 300, 삼양라면 및 스넥 등)을 제공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ie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성배 기자  andhong@jejuilbo.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