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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정서를 담아낸 수묵 캘리그라피
제주 정서를 담아낸 수묵 캘리그라피
  • 김나영 기자
  • 승인 2019.10.09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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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홍 수묵 캘리그라피 작가, 개인전 ‘청헌 이야기’ 개최
14~18일 KBS제주방송총국 1층 전시실

제주의 정서를 담아낸 수묵 캘리그라피 전시가 열린다.

제주 출신 수묵 캘리그라피 작가 청헌 김신홍씨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KBS제주방송총국 1층 전시실에서 개인전 ‘청헌 이야기’를 연다.

이번 전시에는 김씨가 제주 초가집과 4‧3 ,제주어 등을 제주 정신을 작품에 담은 수묵 캘리그라피 작품 45점을 선보인다.

특히 위안부 소녀상 이야기가 아직 끝나지 않은 한 서린 제주 어르신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치유하자는 의미로 이들의 아픈 상처를 한번 더 기억하게끔 하는 작품들도 소개한다.

오는 14일 오후 6시에는 개막공연으로 제주어가수 양정원씨의 제주어노래 공연과 고미자씨의 시 낭송이 있을 예정이다.

김씨는 “제주에서 창작 활동을 하면서 붓과 먹을 통해 자신을 낮추는 마음으로 정진하고 있다”며 “누구나 와서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코자 한다”고 말했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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