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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제주인, 상공인과의 동행' 2019 글로벌 제주상공인 리더십포럼 12일 개막
'글로벌 제주인, 상공인과의 동행' 2019 글로벌 제주상공인 리더십포럼 12일 개막
  • 부남철 기자
  • 승인 2019.10.0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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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 자료사진
제주일보 자료사진

글로벌 제주경제인들의 네트워크 허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2019 글로벌 제주상공인 리더십포럼’이 오는 12일 개막한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는 오는 12일부터 3일간 ‘글로벌 제주인, 상공인과의 동행’을 슬로건으로  ‘2019 글로벌 제주상공인 리더십 포럼’이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등지에서 개최된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열리는‘세계제주인대회’와 연계해 개최되는 이번 제주상공인 리더십 포럼은 해외 및 국내 제주출신 상공인 200여 명, 도내 기관단체 및 상공인 200여 명 등 400여 명이 참가한다.

‘글로벌 제주상공인 리더십 포럼’은 지난해까지 세 번의 포럼을 계기로 구축된 국내ㆍ외 제주상공인의 다양한 물적ㆍ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세계제주인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했다.

올해 포럼은 명실상부한 ‘글로벌 제주경제인 네트워크’의 허브로서 ‘세계제주인대회’와 ‘글로벌 제주상공인 리더십포럼’을 통해 국내ㆍ외 제주인을 하나로 묶어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상의는 이번 포럼이 ‘세계제주인 대회’와 함께 개최되는 만큼 제주출신 재외상공인뿐만 아니라 문화,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재외제주인과 도내 상공인들의 네트워크를 새로이 구축할 계획이다.

또 제주의 발전 상과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 속에서 제주의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는 등 제주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네트워크의 원동력이 되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리더십포럼은 오는 12일 재외도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13일 오후 2시 개회식이 개최된다.

포럼 개회식에서는 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을 역임한 김현철 서울대학교 교수가 ‘글로벌 경제와 한국경제, 그리고 제주’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회에서는 허향진 전 제주대학교 총장이 좌장을 맡아 ‘상공인이 바라보는 제주경제, 새로운 성장’을 주제로 국내ㆍ외 상공경제인이 패널로 참여한 가운데 글로벌 제주인이라는 넓은 울타리 속에서 견실한 지역경제 성장방향을 모색한다.

패널로는 제주지역에서 허영호 제주테크노파크 원장, 해외에서 김영택 전(前) 중국 싱싱그룹 부회장, 국내에서 강철지 재외제주경제인총연합회 이사(㈜아이피로드 대표)가 참여해 제주경제 성장을 위한 의견을 공유한다.

이와 함께 이날 오후 4시에는 지역사회 및 상공업 육성발전과 사회복리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상공인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제27회 제주상공대상식이 개최된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는 제주 우수품질 인증 JQ마크를 획득한 제주 기업제품의 전시와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입상한 기업들의 제품홍보부스 등이 행사기간 운영된다.

이와 함께 14일에는 행사참가자의 친선을 위한 ‘기업사랑 상공인 골프대회’와 ‘제주 고향방문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제주상의 관계자는 “2019 글로벌 제주상공인 리더십포럼은 국내외 제주상공인과 지역 상공인이 하나되는 국제회의 행사로 제주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부남철 기자  bunc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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