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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 양식’ 미래비전 제주서 모색한다
‘광어 양식’ 미래비전 제주서 모색한다
  • 고경호 기자
  • 승인 2019.10.09 14: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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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양식연합회·제주어류양식수협
11일 제5회 광어학 심포지엄 개최

제주광어의 생산성 향상과 품종 개량을 위해 전국의 전문가들이 제주에 모여 머리를 맞댄다.

㈔한국광어양식연합회(회장 이윤수)와 제주어류양식수협(조합장 한용선)은 11일 오후 2시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제5회 광어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양식 광어-유혹의 조건’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도내·외 양식 광어 전문가 150여명이 참여해 광어 양식 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총 5명의 전문가가 나선다.

하마다 에이지 시모노세키 시립대 명예교수가 ‘양식 어류의 소비 확대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며, 이윤수 한국광어양식연합회 회장은 ‘제주광어 양식의 생산성 향상 방안’을 공유한다.

또 오성립 제주해양수산연구원 광어연구센터 박사는 ‘광어 품종개량 연구’를, 이봉주 국립수산과학원 사료연구센터 박사는 ‘광여용 곤충 배합사료 개발 및 현장 적용 연구’를, 유병덕 이시도르 지속가능연구소장은 ‘수산물 시장의 국제적 동향과 품질 전략’을 각각 발표한다.

강성규 제주대 교수를 좌장으로 진행되는 종합토론에는 김명석 해맑은수산 대표, 명정인 제주수산연구소장, 홍충희 제주도 수산정책과장, 윤용택 제주대 교수, 강연실 전남대 교수, 백은영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팀장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광어 양식 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이 한·일 관계 악화와 국내 소비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광어 양식 업계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경호 기자  kk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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