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개점 48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남문지점(지점장 강승철)은 주택과 학교, 상가가 밀집한 지역에 위치한 가계금융 점포로서 고객 만족경영과 친절 최우선 원칙을 실천하며 최우량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주민과 소상공인 등 내점 고객에게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밀착 봉사활동과 불우이웃돕기 행사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강승철 지점장은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과 관광진흥기금, 농어촌진흥기금 대출 등 다양한 정책자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금융 서비스를 통해 도민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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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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