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출신 신순배씨, 월간 시사문단 수필 부문 당선
서귀포 출신 신순배씨, 월간 시사문단 수필 부문 당선
  • 김나영 기자
  • 승인 2019.10.08 17: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시 출신 신순배씨 수필 ‘바다가 다 네거냐’ 등 총 2편 월간 시사문단 당선

서귀포시 출신 신순배씨의 수필 ‘바다가 다 네거냐’등 총 2편이 종합 중앙문예지인 월간 시사문단 통권 198호 수필 부문에 당선됐다.

심사위원들은 이번 작품에 대해 “바닷가 풍경을 소재로 한 점과 가족애의 잔잔한 삶을 담아낸 작품”이라며 “우리가 가볍게 지나치는 어부들의 고유어를 아주 흥미롭게 피력했다”고 평했다.

한편 신씨는 현재 제이씨씨 주식회사 경영관리본부 상무 대리로 일하고있고, 문학 분야에서는 빈여백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남양주 북한강문학제 추진위원으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