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유창훈 개인전 ‘제주기행 화첩전’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갤러리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갤러리
제주를 기행하며 한라산과 오름, 폭포를 화첩에 담은 작가의 개인전이 열린다.
한국화가 유창훈씨가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갤러리에서 개인전 ‘제주기행 화첩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는 전업작가인 유씨가 제주지역을 기행하며 화첩에 제주의 생생한 자연을 그려낸 한국화 작품들을 전시하게 된다.
유 작가는 “한국화는 화첩이나 한지에 그려야 해 바람이 부는 날에는 야외 작업이 특히 어려웠다”며 “감명 깊은 제주 자연의 소중함과 인연을 관객들과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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