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개원 14주년을 맞는 예나산부인과의원(원장 고성민·백원민)은 인생에 있어 가장 행복한 출산이라는 순간을 보람되고 편안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의료진과 모든 임직원이 정성을 다하고 있다.
개원 초부터 산부인과는 물론 소아과·산후조리원을 함께 갖춰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편리한 병원으로 인정받고 있고,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진단을 위해 4차원 입체 초음파 등 최신식 장비를 갖추고 있다.
고성민 대표원장은 “엄마와 아기를 먼저 생각하고 사랑의 분만정신을 기본이념으로 삼는 등 아름답고 축복된 분만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다양한 산후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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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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