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탐라문화제 기간 중 '도로명주소 홍보관' 운영
제주도, 탐라문화제 기간 중 '도로명주소 홍보관' 운영
  • 현대성 기자
  • 승인 2019.10.0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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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58회 탐라문화제 기간 중 '도로명주소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도민의 도로명 주소 사용 활성화를 위하 운영되는 것이다. 제주도는 '생활 속의 도로명주소'를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해 도민과 관광객에게 편리함을 알리고 도로명주소 사용을 장려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홍보관에서 '우리 집 주소 써보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올바른 도로명주소 표기 방법을 안내하고 도로명 주소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해 도민과 관광객의 도로명 주소 인식 실태를 살펴볼 계획이다.

또 도로명주소 어플리케이션 '주소 찾아'를 홍보하기 위해 이 앱을 휴대전화에 설치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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