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벙커는 다음 달 27일까지 개관전 ‘빛의 벙커: 클림트’을 폐막
오는 12월에 새 전시를 선봬
오는 12월에 새 전시를 선봬
제주 빛의 벙커가 개관작인 클림트전 폐막을 한 달여 앞두고 관객 50만명을 돌파했다.
빛의 벙커는 다음 달 27일에 개관작 ‘빛의 벙커: 클림트’전을 폐막하고 이후 오는 12월에 새 전시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의 개관작은 폐막 약 한 달을 남겨놓은 현재 50만 관람객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빛의 벙커는 옛 통신 시설용 폐(廢)벙커를 개조한 문화예술공간으로 명작을 고화질 프로젝터 90대와 69대의 스피커로 재해석할 수 있게 마련됐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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