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보도자료 통해 "C학점 경고제 모든 학생에 적용" 공약
김우남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61·제주시 을 선거구)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가장학금 수혜 대학생 대상자를 전폭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일부 저소득층에게 회생 기회를 부여하는 C학점(70점 이상) 경고제를 모든 학생들에게 적용시키고 1회로 제한된 횟수도 확대하겠다”며 “실효성이 떨어지는 지방인재대학장학금 제도를 실정에 맞게 개선해 수혜를 받는 신입생 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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