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5억6000만원을 투자해 탑동광장 관리사무소를 신축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새 관리사무소는 지상 2층, 연면적 200㎡ 규모로 지어진다. 1층은 화장실, 2층은 사무실로 활용될 예정이다. 기존 관리사무소는 철거된다.
제주시는 매년 6억4000만원을 들여 탑동‧탐라광장 등 시설을 관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탑동‧탐라광장은 총 65건 사용 신청이 접수된 상태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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