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도내 고교를 방문해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자는 만 17세가 되는 제주시 관내 고등학교 2~3학년 학생들이다.
제주시는 19일 세화고, 24일 중앙여고, 10월 16일 제주여고, 18일 애월고를 차례로 방문해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대상자인 총 193명의 학생에게 맞춤형 발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5개 고등학교를 방문해 249명의 학생에게 주민등록증을 발급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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