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직접 식물 키우며 농업 소중함 배워요”
“학교에서 직접 식물 키우며 농업 소중함 배워요”
  • 고경호 기자
  • 승인 2019.09.16 14: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농업기술센터, 제주시내 13개 학교에
모종·종자 등 보급…월 1회 지도사 파견도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제주시내 13개 초등학교에 모종과 종자를 보급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5월 중앙초 학생들이 보급 받은 식물을 재배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주농업기술센터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제주시내 13개 초등학교에 모종과 종자를 보급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5월 중앙초 학생들이 보급 받은 식물을 재배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주농업기술센터

교과서에 수록된 식물을 직접 재배하면서 농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양규식)는 16일부터 제주시내 13개 초등학교에 미니양배추, 브로콜리, 비트 등 3가지 작물의 모종 6000개와 시금치, 무 등 2개 종자 4만5300립을 공급하고 있다.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어린이들이 학교 텃밭에서 직접 씨앗을 뿌리고 작물을 키우면서 농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모종 및 종자 보급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생활원예 전문 지도사를 월 1회 각 학교로 보내 파종과 정식, 생육관리, 식물에 대한 이해 교육, 수확한 농산물을 이용한 먹거리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과 협동심을 키우고 심신 안정 및 인성 함양, 창의성 향상 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경호 기자  kkh@jejuilbo.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