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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강원에 0-2 패
제주, 강원에 0-2 패
  • 제주일보
  • 승인 2019.09.1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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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는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김지현이 두 골을 몰아넣어 2-0으로 이겼다.

최근 2연승으로 승점을 45(13승 6무 10패)로 늘린 강원은 4위를 지키며 상위 스플릿(1∼6위) 잔류 가능성을 키웠다.

K리그 첫 시즌이었던 지난해 12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은 김지현은 이날 시즌 9, 10호골을 잇달아 터트려 데뷔 2년 만에 처음으로 한 시즌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주도권을 쥐고 제주를 압박해가던 강원은 전반 19분 균형을 깨뜨렸다.

이영재가 상대 미드필드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김지현이 문전으로 쇄도하며 오른발 논스톱 발리슛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지었다.

강원은 전반 28분 정승용의 크로스에 이은 조재완의 헤딩슛이 골대를 맞고 나와 추가골 기회를 놓쳤다.

하지만 이내 아쉬움을 털어냈다. 이번에도 이영재-김지현의 호흡이 빛을 발했다.

전반 36분 이영재가 상대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낮게 크로스를 올리자 김지현이 이번에는 골지역 왼쪽에서 가볍게 왼발 논스톱 슛으로 골문을 열었다. 

최하위 제주는 이날 패배로 9경기 연속 무승(5무 4패)의 부진을 이어갔다. 시즌 성적은 3승 10무 16패(승점 19)가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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