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삼양1동 해상서 물놀이하던 30대 사망
제주 삼양1동 해상서 물놀이하던 30대 사망
  • 김지우 기자
  • 승인 2019.09.15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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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삼양1동 해상에서 물놀이를 하던 30대가 숨졌다.

15일 제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4분쯤 제주시 삼양1동 중부화력발전소 앞 해상에서 일행 1명과 물놀이를 하던 A씨(38·서울)가 취수구로 빨려 들어갔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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