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제주도당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규탄"
바른미래당 제주도당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규탄"
  • 현대성 기자
  • 승인 2019.09.0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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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제주도당(위원장 직무대행 장성철)은 9일 논평을 내고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규탄했다.

바른미래당 도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거짓과 위선으로 가득찬 삶을 살았던 조국 후보자를 국민의 뜻을 정면으로 거스르면서까지 법무부 장관에 임영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며 "오늘 부로 문재인 정권 하에서 공정과 정의는 조종을 울렸다"고 강조했다.

바른미래당 도당은 "조국 장관 임명의 부당성을 도민들에게 적극 알려나갈 것"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조국 장관 임명을 철회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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